앤트 파일 디버깅

자바 파일을 디버깅하는 것처럼, 이클립스에서 앤트 파일을 디버깅할 수 있으며, 모든 표준 디버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이클립스 앤트 통합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이다.

타깃 내에 중단점 설정하기

자바 파일로 작업할 때처럼, 한 단계씩 확인을 하고 싶을 때, 작업을 호출하는 타깃에 있는 라인에 중단점을 설정할 수 있다. 라인에 중단점을 넣으려면, 간단히 왼쪽에 있는 회색 바에서 더블 클릭을 하면 된다. 녹색 공이 나타나 중단점이 정해졌음을 나타낸다(그림 15). 클릭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중단점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고, Breakpoints 뷰에서도 중단점을 비활성화로 변경할 수 있다. 비활성화된 중단점은 하얀색 공 모양으로 표시된다. 자바의 중단점과 달리 카운트를 세거나 중단점에 상태를 줄 수 없다는 점-앤트 파일을 디버깅할 때는 결국 필요 없다-을 주의하자.


그림 15. 빌드파일 라인에 중단점 설정
빌드파일 라인에 중단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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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파일 디버깅

이제 디버깅을 시작해 보자. Ant 뷰나 Outline 뷰에서 타깃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다음, Debug As > Ant Build를 클릭하자. 자바 파일을 디버깅할 때처럼, 빌드 파일은 우리가 설정해두었던 중단점이 있는 라인에 도달하게 되면 멈춘다.

여기부터가 중요하다. Debug 뷰에서 Step Over 버튼을 클릭하면 자바 구문이 실행되는 것처럼, 빌드 파일이 한 줄씩 진행된다(그림 16). 각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작업이 실행되고 결과가 나온다. 이를 통해 빌드 프로세스에서 무엇이 잘못 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Run to Line을 클릭함으로써 해당 줄에서 마우스 특정 줄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빌드 파일을 실행한다. 이 과정은 선택된 줄에 도착하자마자 중단점을 삭제하는, 줄에 일시적으로 설정하는 중단점과 비슷하다.


그림 16. 빌드 파일에서 줄별로 한 단계씩 진행하기
빌드 파일에서 줄별로 한 단계씩 진행하기

Debug 뷰는 현재 실행되는 작업의 호출 스택을 보여준다. 작업에서 또 다른 타깃을 호출하면(antcall이라고 한다), 호출 스택의 현재 작업 위에 해당 타깃이 나타난다.

Variable 뷰 또한 이용할 수 있다(그림 17) 이 뷰를 열면 앤트에서 변수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모든 앤트 속성을 보여준다. 속성들은 다음 세 부분으로 분류된다.

  • 시스템 속성(System properties): 빌드를 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설정하는 속성
  • 사용자 속성(user properties): -D 옵션을 사용해 지정한 것과 같은 속성User properties:
  • 실시간 속성(Runtime properties): 실행되는 동안에 빌드 파일에 정의된 속성

그림 17. 모든 속성을 보여주는 Variable 뷰
모든 속성을 보여주는 Variable 뷰

자바 디버거와는 달리, 앤트 디버거는 Variables 뷰에 있는 속성들의 값을 바꿀 수 없다.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앤트 빌드파일 사용하기

이클립스 자바 IDE를 사용할 때, 무의식적으로 자바 빌더(Java Builder)를 사용한다. 자바 빌더는 파일을 저장하자마자 즉시 컴파일 작업을 내부적으로 수행하는 조용하고 날쌘 녀석이다.

비록 이 기능이 크게 다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 이클립스의 가장 놀라운 기능 중 하나다. 모든 코드가 에러 상태일지라도, 항상 컴파일되기 때문에, 자바 빌더는 모든 컴파일 과정을 유지해준다. 그러므로 길고, 성가신 컴파일 단계를 먼저 수행하지도 않고, 소스 작성 후 바로 자바 프로그램을 즉각 실행할 수 있다. 이 유용한 기능 덕분에 이클립스 사용자들은 불필요한 노력과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의 이클립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단지 파일을 컴파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면? 전체 프로젝트를 묶는 jar 파일을 만들길 원하고, 프로젝트가 변경될 때마다 특정 디렉토리에 이 jar를 복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매번 이클립스에 지시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이 모든 작업이 수행되길 원한다면? 차분히 앉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코드 몇 줄을 작성한 다음에, 커피 맛을 음미하는 동안 이클립스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나는지 알 필요도 없이 내부적으로 복잡한 빌드 프로세스를 관리해 준다면 어떨까.

꿈처럼 들리는가? 꿈이 아니다. 우리는 실제로 이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복잡한 모든 빌드 프로세스를 포함하면서 프로젝트의 “builder” 역할을 하는 앤트 빌드 파일을 추가만 하면 된다. 이 일을 하면 마법이 시작될 것이다.

왜 프로젝트 빌더로 앤트를 사용하는가

프로젝트에 있는 클래스 파일을 jar 파일로 만들고, 프로젝트의 최상위 경로에 위치시켜 주는 앤트 빌드 파일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빌드 파일의 정확한 내용은 지금 나오는 내용과 관련이 없다). 우리는 자바 파일이 수정될 때마다 실행되는 빌드 파일을 원하며, jar 파일은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이 작업은 다음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1. Package Explorer 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다음으로 Properties를 클릭한다.
  2. Builder를 선택하고, 프로젝트에 새로운 빌더를 추가하기 위해New를 클릭하자.
  3. 결과 화면에서 Ant Build를 선택하고, OK를 누르자.
  4. 빌더의 속성 창jd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그림 18). 여기서 빌더를 구성하자.


    그림 18. 빌더 설정 창
    빌더 설정 창

  5. Name 박스에 MyBuilder를 입력하자.
  6. 프로젝트에 있는 빌드 파일을 선택한 다음, Buildfile 바로 아래 Browse Workspace를 클릭하자.
  7. Base Directory 밑에 있는 Browse Workspace를 클릭하고, 빌드 파일이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한다. 빌드 파일에 인자를 제공할 수 있지만, 우리는 지금 이 예제에서는 제공할 필요가 없으니, 공백으로 남겨두자.
  8. Refresh 탭을 클릭하자(그림 19).
    프로젝트를 다시 로드하면 앤트와 같은 외부 도구에 의해 로컬 파일 시스템에 생성된 프로젝트가 변경된 부분이 있는지를 찾도록 Eclipse Workbench에 지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빌드 스크립트가 끝난 후에 Refresh를 수행해야 할지 말지, 만약 수행한다면 workspace에서 어느 부분을 Refresh를 해야 하는지를 이클립스에 정해줘야 한다.


    그림 19. Refresh 탭
    Refresh 탭

  9. 체크 박스에서 Refresh resources upon completion을 선택하자. 탭 아래에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많은 workspace가 Refresh될 것인지 이클립스에 정해주자. Workbench를 계속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가장 범위가 좁은 옵션을 선택하자. 이 예제의 경우 단지 현재 프로젝트의 Refresh만 필요하기 때문에, The project containing the selected resource 옵션을 선택하자.
  10. Targets 탭을 클릭하자.


    그림 20. Targets 탭
    Targets 탭


    이제 실제 실행될 빌드 파일을 선택할 수 있고, 좀 더 상세하게 실행될 타깃까지 선택할 수 있다. 네 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 - After a "Clean" – 프로젝트에 clean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타깃을 실행함.
    • - Manual Build – 이 옵션은 자동 빌드 기능이 꺼져 있는 경우에 사용된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빌드를 수행할 때마다, 정해진 타깃이 실행된다.
    • - Auto-Build - 자동 빌드가 수행될 때마다 타깃이 실행된다. 일반적으로 이 옵션은 자바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수행된다.
    • - During a "Clean" – 이 옵션은 After a “Clean” 옵션과는 다르게 타깃이 clean 오퍼레이션을 수행하는 동안에 호출된다. 이 옵션은 clean 오퍼레이션을 수행하는 동안에 파일의 맞춤 삭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11. 타깃이 실행되도록 설정하자. 각각의 타깃 옵션에는 매번 오퍼레이션이 수행되는 동안 실행되는 타깃을 설정하는 Set Targets 버튼이 있다. 일반적으로 여기서는 기본 타깃을 설정하지만, 실행되는 순서를 정해줌으로써 어떤 타깃-심지어 다수의 타깃의 동시 설정도 가능-이든지 설정할 수 있다.
  12. 실행하는 빌드 파일을 원하는 오퍼레이션이 무엇이든 이에 상응해 실행되는 타깃을 정의하자.
    이 경우에 우리는 항상 최신 jar 파일을 원하기 때문에 After a “Clean”과 Auto Build 오퍼레이션으로 타깃을 설정하자. 이렇게 설정하기 위해, Set Targets를 클릭하고, 그 다음 실행되는 타깃을 선택하자. Manual Build처럼 어떤 다른 오퍼레이션을 위해 정의되어 있는 타깃이 있다면, Set Targets을 클릭하고 그 오퍼레이션이 수행되는 동안에 실행되는 빌드 파일이 이용될 수 없도록 해당 타깃의 체크 박스에서 선택을 해제하자.

    또한 예를 들어, 매번 Auto Build 오퍼레이션이 수행된 후에 실행되는 타깃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하지만 일반적으로 빌드 프로세스가 길게 진행된다면 Workbench 속도가 반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이 옵션은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보통 Manual Build와 After a “Clean”만을 옵션으로 설정한다.
  13. OK를 클릭하자.


이제 새로 추가된 빌더를 테스트할 시간이다. 프로젝트에서 자바 파일을 열고, 몇 가지를 수정하고(예를 들어, 빈 공간을 넣는다든지), 저장을 하자. Auto Build가 수행되고, 콘솔에서 빌드 파일이 선택해놨던 타깃을 수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jar 파일은 빌드되고, Navigator와 Package Explore 뷰에 보인다. 이 모든 작업은 자동으로 매번 발생한다.

결론

이클립스가 제공하는 소스 작성하기, 디버깅, 앤트 빌드 스크립트 내 이동을 위한 막강한 기능들을 살펴 봤다. 심지어 앤트 파일을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프로젝트 빌더로 앤트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제 이클립스에서 매우 친숙하게 빌드 스크립트를 작성할 준비가 되었다.

앞서 설명한 기능을 더 공부해 스스로 앤트 빌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앤트를 프로젝터 빌더로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빌드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작업들의 설명을 찾아 볼 수 있는 앤트 공식 레퍼런스 문서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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